11월 3일부터 8일까지 아람이와 함께 동유럽 3개국 3개 도시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빈)에 다녀왔다.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는.. 프라하! 코펜하겐 공항에서 출발하는 노르웨지안 항공을 이용했다. 프라하 하면 맥주 그중에서도 흑맥주 코잘은 맥주를 별로 안좋아하는 나에게도 충격적일만큼 달콤하고 깔끔한 맛을 보여주었다.... 아 잊혀지지않는 저 맛..!!!! 이건 꼴레뇨. 프라하 전통음식이고 돼지 무릎을 구운 요리ㅎㅎ 바베큐 치킨같은 맛이었다 나에겐 ㅋㅋㅋㅋㅋ 껍데기의 맛이 매력적이었다 트램이 지나다니는 도시의 풍경이다. 도시 전체가 참 아기자기하고 예뻤다. 동화같은 분위기.... 트램 22번을 타면, 옛 시가지를 제외한 도시의 주요 관광지를 쭉 둘러볼 수 있다. 저~ 뒤에 까를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