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Tasker 3

8월 공병

리뷰를 안쓰다보니... 나머지는 다 갖다 버렸나보다... ㅜㅜ 이것만큼은 써야지 하고 안버린 두개의 아이템!! 1.프럼네이처 에이지 인텐스 트리트먼트 에센스 갈락토미세스 95.7프로에 완전 착한 가격 화해에서 14,900원에 1+1해서 구입했다. 이런 스킨제형의 에센스 처음써보는데 세수하자마자 물기있는 얼굴에 퍼스트 에센스로 바르기 너무좋당! 거의 물제형이라 솜에 적셔서 닦아도 되고, 손에 덜어서 촵촵해도되고 바르고나면 촉촉하고 매끈하고 환해지는 효과까지 있어서 너무 좋음... 근데 내가 헤프게 쓰기도 하지만 너무 금방써서 두달에 네병 쓴듯하다 ㅜ 2. 라운드랩 1025 독도토너 프럼네이처 에센스 다쓰고 세안 후 닦토용으로 샀는데 역시 토너라 에센스만큼의 효과를 기대하면 안되는듯 ㅜ 그냥 촉촉하고 순하다..

1월 2월 공병

1. 펜틴 실키 스무드 헤어 데일리 트리트먼트 트리트먼트 당장 필요한데 돈도 없고 뭐 살지 모르겠어서 예전에 쓰던거 집어옴. 성분 생각 안하고 그냥 쓰기에는 가성비 괜찮은 제품. 머릿결이 보들보들해진다. 2. 클로란 머틀 샴푸 비듬용인줄 모르고 세일하길래 집어온 샴푸다. 쓰던거 다 쓰고 비어야 사니까 자꾸 싼걸 집어오게된다.. 나는 거품 왕창 나는 샴푸가 좋은데 좀 뻑뻑했다. 확실히 비듬용 샴푸라 그런지 두피가 개운하고 기름이 덜지긴 했다. 근데 다시 안살듯. 나는 비듬이 별로 없으니깐 ㅎㅎㅎ 3. 아벤느 로씨옹 미셀레르 클렌징워터 400미리 1+1으로 샀던거 중에 남은 한 병도 다 썼다. 그리고 또 1+1으로 샀다.. 언제 다 쓰지? 세정력 좋고 촉촉하고 지겨운데 다른 대안을 못찾음 4. 피지오겔 크림..

12월의 공병 & 리뷰

피지오겔 로션 아벤느 토너와 더불어 2014년부터 꾸준히 쓰고있는 제품. 다 떨어지면 계절이나 내 피부상태에 따라 크림과 로션으로 변경해 가며 구매하고있다. 4년째 몇 통 쓴건지 기억도 안난다. 가장 무난하고 별로 특별할 것도 없지만 보습력 좋고 트러블도 안나니 계속 구매할수밖에 없는 나의 애정템 CP_I 샴푸 오늘 공병 정리하다가 예전에 다 쓴걸 발견했다. 기억이 안남.. 기억이 안난다는건 별 특별할게 없다는거겠징 해피바스 정말 촉촉한 바디오일 오일이라 역시 로션보다는 보습력이 좋다. 샤워할때 물 안닦은 상태에서 발라주고, 마른담에 바디로션까지 발라주면 피부가 촉촉! 아벤느 로씨옹 미셀레르 클렌징워터 피지오겔 로션과 더불어 2014년부터 꾸준히 쓰고있는 제품. 이전에 바이오더마 썼었는데 건조한 느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