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패기/letter from sweden

Malmo Festival

_Rumi_ 2011. 8. 26. 21:37

2011. 8. 26(FRI)

8월 넷째주에 열리는 말뫼 축제!!!!!!
도시 전체가 amusement park로 변하고,
여기 저기서 각 나라의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있고,
candied almond의 달콤한 향이 진동하던
그 축제의 마지막 날을 기억해본다.

 

 

 

 

여긴 트라이앵글 주변에 있는 구제 가게!

귀여운 지갑들을 많이 찾을 수 있었다.

스웨덴에는 이런 구제 가게들이 참 많다.

 

 

 

 

 

 

흔히 볼 수 있는 길거리의 예술가들!

 

 

 

 

 

 


 

 

 

여기 경찰들은 신기하게 말을 타고 다닌다.

엄~청 큰 말 ㅋㅋㅋㅋㅋ

 

 

 

 

 

 

축제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배가고팠던 우리의 선택은?  큼~지막한 팔라펠과 케밥!

오른쪽의 금발 내 유일한 스웨덴 칭구 ㅠㅠ Sanna가 추천해준 가게에서 먹었다.

팔라펠(falafel) 아프리카쪽 전통 음식이라고 하는데, 꼬마돈까스 맛이었다.

저 케밥 안에 똥그란게 들어있는데 그게 팔라펠ㅋㅋ

스웨덴 사람들의 주요 간식중 하나!

 

 

 

 

 

 

 

 


 

 

 

축제는 역시 밤에 즐겨야죵 ㅋㅋㅋ

 

 

 

 

 

 

 

 

공연도 하고...

 

 

 

 

 

스테파노 ㅋㅋㅋ

 

 

 

 

 

 

 

 

여러 나라의 음식들, 간식들이 부스로 마련되어 있다

 

 

 

 

 

 

 

요건 바나나튀김 + 생크림!! 엄청 맛있었음!!!

 

 

 

색색깔의 젤리들..

 

 

 

축제 하면 빠질 수 없는 츄러스♥

 

 

 

 

 

 

이렇게 malmo festival 구경 끝 ~~~!

 

 

 

 

 

그리고 집에와서 마스크 팩을 했는데,

카를로가 들어왔다가 진짜 기겁을 하고 놀라해서

다같이 깔깔 웃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무섭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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