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6(FRI)
8월 넷째주에 열리는 말뫼 축제!!!!!!
도시 전체가 amusement park로 변하고,
여기 저기서 각 나라의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있고,
candied almond의 달콤한 향이 진동하던
그 축제의 마지막 날을 기억해본다.
여긴 트라이앵글 주변에 있는 구제 가게!
귀여운 지갑들을 많이 찾을 수 있었다.
스웨덴에는 이런 구제 가게들이 참 많다.
흔히 볼 수 있는 길거리의 예술가들!
여기 경찰들은 신기하게 말을 타고 다닌다.
엄~청 큰 말 ㅋㅋㅋㅋㅋ
축제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배가고팠던 우리의 선택은? 큼~지막한 팔라펠과 케밥!
오른쪽의 금발 내 유일한 스웨덴 칭구 ㅠㅠ Sanna가 추천해준 가게에서 먹었다.
팔라펠(falafel) 아프리카쪽 전통 음식이라고 하는데, 꼬마돈까스 맛이었다.
저 케밥 안에 똥그란게 들어있는데 그게 팔라펠ㅋㅋ
스웨덴 사람들의 주요 간식중 하나!
축제는 역시 밤에 즐겨야죵 ㅋㅋㅋ
공연도 하고...
스테파노 ㅋㅋㅋ
여러 나라의 음식들, 간식들이 부스로 마련되어 있다
요건 바나나튀김 + 생크림!! 엄청 맛있었음!!!
색색깔의 젤리들..
축제 하면 빠질 수 없는 츄러스♥
이렇게 malmo festival 구경 끝 ~~~!
그리고 집에와서 마스크 팩을 했는데,
카를로가 들어왔다가 진짜 기겁을 하고 놀라해서
다같이 깔깔 웃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무섭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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